웹젠 마스터탱커 레이드 공략, 꼭 알아야하는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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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터탱커 레이드 삼매경에 빠져있다. 정말 모바일에서 이 정도로 높은 수준의 레이드 던전을 구현한 게임이 있었나 생각될 정도로 참 재미있다는 것. 근데 사실 재미의 정도는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필자는 평이한 난이도보다는 다소 어려운 난이도를 즐기다 보니 마스터탱커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최근 35레벨을 달성하고 고렙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데 오늘은 레이드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공략에 대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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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게임의 꽃은 길드 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길드 레이드의 경우 같은 길드원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서 공헌도를 소비하여 방을 개설하고 입장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의기투합이 정말 중요한데 필자가 마스터탱커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힐러의 경우 딜러들과 다르게 완전 촉각을 곤두세우고 플레이를 해야지만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힐러의 경우 길드 레이드에 바로 뛰어들기보다는 던전에서 플레이 연습을 충분히 하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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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던전 레이드는 3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얼음협곡이 아닐까 생각된다. 총 3마리의 보스가 등장하는데 첫 번째 보스부터 전멸하는 파티가 많이 나올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공략법을 잘 알고 있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기도 하다. 쫄 구간에서는 우리편 탱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게 힐러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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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협곡의 1네임드는 백곰왕 빌인데 주변의 모든 유저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3초간 공포에 걸리게 한다. 따라서 힐러는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스킬을 준비하는 게 좋다. 특히 힐러의 경우 곰의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공포에 걸리지 않는 게 포인트! 또한 랜덤 한 유저에게 돌진해 고정 피해를 입히고, 출혈 데미지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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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출혈 데미지는 최대 5중첩까지 중첩되므로, 힐러가 출혈 디버프에 걸린 유저를 케어하지 않으면 해당 유저는 체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힐러는 디버프창을 주시하고, 실드나 도트힐을 해당 유저에게 걸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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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네임드는 그래도 쉬운 편이고, 2네임드가 정말 어려웠다. 필자가 마스터탱커를 플레이하면서 많은 던전을 경험하고 있지만 가장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2네임드는 그랜드위저드 페리먼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스킬들을 많이 사용한다. 6초간 반사 방패로 입은 데미지의 2배를 유저에게 반사하는 스킬이 있다. 이걸 딜러들이 잘 모르고 폭딜해서 딸피가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주의를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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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레이드와 던전 콘텐츠가 뛰어난 게임이라서 음성채팅을 지원하니 타자가 힘들다면 음성으로 딜러들에게 오더를 주는 것도 방법! 힐러나 탱커가 음성 채팅을 해주면 아주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얼음을 소환해서 5초 후 5m 범위에 데미지를 입히고, 얼어버린(결빙) 유저는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따라서 계속해서 무빙을 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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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건 탱커의 위치이다. 탱커가 보스를 너무 앞쪽에서 탱킹하면 보스 주변 5m에 딜러와 힐러가 포함되기 때문에 모두가 다 얼음 데미지를 입게 된다. 따라서 탱은 뒤쪽으로 보스를 끌고 가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근데 생각보다 공간이 좁으니 이 부분을 염두에 두자. 그리고 바닥을 피해 주는 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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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네임드는 생명의 나무 밀림으로 마스터탱커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보스이다. 일단 나무 주변으로 몹들이 막 등장하는데 몹들만 잡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힐러가 나무를 열심히 힐해서 케어를 해주어야 한다. 이건 게임의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데 스포일러라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각 던전마다 고유의 스토리가 있어서 참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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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와 딜러들은 나무 주변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고, 힐러는 나무를 치유하면서 아군의 체력도 신경 써야 한다. 생각보다 몹들이 많이 몰려오므로, 힐러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는 네임드다. 나무의 체력이 80%에 도달하면 몹들이 더욱더 많아지는데 그래도 나무가 모든 유저에게 버프(최대 HP, 데미지, 회복량 25% 증가)를 지급하므로, 당황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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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와 던전에서 알아두면 좋은 팁은 탱커는 어그로를 끌 수 있지만 모든 네임드가 어그로 개념이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딸피인 상황에서 무리하게 딜을 하다가 순식간에 비명횡사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포션을 아끼지 말고 섭취하는 게 좋으며, 특성의 경우 PvP가 아닌 레이드 특성으로 세팅하고 던전 또는 레이드에 임하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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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는 크게 레이드 특성과 PvP 특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성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 레이드에서 딜러가 특성을 잘못 찍으면 그만큼 보스와 대치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집중력 저하, 그리고 보스의 광폭화까지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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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뿐만 아니라 각인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잘 나타나는데 마스터탱커에서 각인의 경우 25레벨에 배울 수 있지만 메인 퀘스트만 정주행하면 안 되고, 반드시 서브 퀘스트(학습)을 병행해야 습득이 가능하다. 딜러의 경우 생존기를 하나 정도는 세팅하는 게 던전, 레이드에서 큰 도움이 되며, 제발 힐러 옆에 좀 붙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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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이나 레이드를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하는 1차 조건은 공략을 숙지하는 것이고, 2차 조건은 전투력을 높이는 것이다. 전투력의 경우 보석이나 펫을 통해서 올리는 게 가장 빠른데 펫은 승급으로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높일 수 있다. 그래서 매일 던전을 돌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별빛을 얻을 수 있는 명예 콘텐츠, 요새 퀘스트를 꾸준하게 플레이하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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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투력이 낮으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필자는 힐러라서 정예 몬스터를 만나도 자힐하면서 잡을 수 있지만 딜러의 경우 포션에만 의존해야 하므로, 전투력이 낮으면 정예 퀘스트가 힘들어진다. 던전에서는 경험치와 장비를 얻을 수 있지만 펫 성장과는 조금 거리가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잘 참고하시길 바란다.

최근 구글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면서 대세 게임이라는 걸 입증하고 있는 마스터탱커! 황제성의 요런 레이드 영상을 보시면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오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상당히 진중하고, 심오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완성도 높은 던전과 레이드가 즐비하는 게임이다. 탱커, 딜러, 힐러의 역할이 분명하여, 내가 플레이하는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니 평소 파티 플레이 위주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마스터탱커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구글 다운로드), (아이폰 다운로드), (공식 커뮤니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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