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같이 쉽게 하는 법 3년만에 7억 차익, 토지임장 부동산공부

 안녕하세요 바람둥이입니다.지난 주말 태풍 피해복구에 착수해 태풍에 대비하느라 3일이 지났습니다. 어젯밤에 잠을 푹 못 잤어요. 비상 대기 중이었어요.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처음 태풍 때보다 무난하게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의 엄마라서 제주에 한달 살다와서 이런 태풍을 겪으면 얼마나 걱정이 많은지 그 마음을 압니다. 저 역시 제주도에서 경험한 첫 태풍이 육지와 다르다는 것을 경험해 보고 알게 되었으니까요.

제가 볼일을 보는 동안 아이들은 집에 갇혀 있었는데 정말 죄송했습니다. 저도 기분을 풀려고 집에 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에 들렀어요. 그냥 메가커피의 음료가 마시고 싶었기 때문이에요.(웃음)

역시 함덕은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요. 물론 평소같지는않지만요. 햇살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여행 온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함덕은 제가 제주에 와서 본 지역 중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변화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있던 건물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상가들이 빼곡히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음료수를 마시다가 땅에 부임했나 보군요.

해수욕장 앞이 아무래도 상가가 밀집해 있고, 그 외 해안도로 앞에는 식당 등 큰 대형 음식점이 눈에 띕니다.그곳을 따라가다 보면 바다 바로 앞에 5년 전에 묵었던 펜션이 있어요.

2013년에는 건물 건축자도 없었군요!

2019년의 모습입니다 많이 변했죠?이렇게 예전에 왔던 장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토지 현장겸 부동산 공부가 됩니다.

함덕의 중심지는 어디일까요?제 생각에는 바로 스타벅스 함덕점입니다.
코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대명리조트의 방향은 특히 가게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큰 주차장이 있어서 대부분의 차들이 이곳에 주차해 놓고 해수욕장으로 가거나 가까운 지역을 걸어다녀요.지금의 함덕은 주차가 힘들어요.

이 코너 자리는 원래 뭐였을까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직접 와서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5년 전으로 되돌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과거를 보는 방법,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에서 과거를 볼 수 있어요.바로 최근 사진부터 몇 년 전 사진들이 모여 있습니다.참 신기하네요.

이곳이 2010년 함덕 스타벅스입니다.주자장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일장이 열리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수박 옆에 카페베네와 배스킨라빈스가 있습니다.

그 옆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가커피는 원래 준반점이 있었네요. 특이한 점은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준반점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확인해보니 거래내용이 없네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단층 프리패브로 장사를 하는 것이 수익이 났지만 이후 2019년 갑자기 신축 건물이 생겼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당시 제주의 땅값이 폭등하던 시기였습니다.

중국인들도 여행을 와서 제주의 경기가 최고조에 달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람의 유동성이라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식으로건물을세우고있죠.

이렇게 관심있는 부분에 관하여 지도로 과거와 미래를 보면서 어떤 이유로 이렇게 변화하였는지 예측해 보는 것이 부동산 공부를 여행에 함께 하는 나름의 토지임장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땅값 상승은 어땠을까요?

너무 놀라지 마세요.

5억에 매입해서 3년만에 20.4억에 거래된 거군요… 2016년 11월이라 건물이 언제 착공했는지 지도에서 보면 2017년 2월 이후에 건물이 나오니까
2013 년부터 2016 년까지 보유하고 있던 지주는 15 억 가까운 차액을 남겼습니다.하지만 자연녹지로 실제 거래를 신고했기 때문에 세금도 엄청났습니다. 8억정도 실제로 이익을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다시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토지투자가 답답하네요.
부동산은 역시 타이밍이라는 것을 오늘 다시 느낍니다.여행하면서 부동산 공부하는 방법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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