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했던 닭요리의 영암 굴매점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생각해 보니 떠오른 곳이 영암맛집 ‘월출산산장식당’이었습니다.올 여름에 자주 먹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암맛집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주 월요일 쉬는날

내부에만 자리가 있기 때문에 꽃구, 야외테이블, 방갈로, 방까지 다양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로도 많이 오지만모이기에도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았어요.

메뉴!

우리가 주문한 것은 토종닭 황칠나무 추출물과 한방 닭백숙이었는데 마침 알맞게 주문하였다. 라는 구성이었습니다.

이 집은 더덕삼겹살과 닭볶음탕도 인기입니다

TV에도 나왔던 곳이지만그만큼 맛이 보장돼서 그렇겠죠.

사장님이 12년 경력의 닭요리 전문가라고 하는데 베테랑의 맛이었대요.

짱뚱어탕이나 고탕, 박식품이라고 하니까 꼭 먹어봐야 할 메뉴 같아요.

기본반찬과 함께 세팅~~~뭐부터 먹어야 할지 망설일 정도로 기본에 충실하고 풍성한 메뉴.

닭요리에 관한 것이 알 수 있는 접시에 나오는데 닭가슴살육회, 닭가슴살생고기, 닭똥집, 닭껍질튀김이 담겨있었는데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오히려 맛보기가 더 쉬워요

보통 통닭만 잘 먹었는데 이렇게 잘게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닭똥집 무침은 보통 볶음으로 많이 먹어보고 이런 맛이 나는 건 처음 알았어요.술안주로도 최고!!

그다음에 고시래기 무침 먹어봤어요비린내도 안 나고 맛있더라고요

이게 삼채인데요?건강한 맛을 자아냅니다.삼베 특유의 향기와 아삭함이 살아있네요.

닭가슴살 육회는 고추장 양념으로 내는 건 잘 못 먹으니까요.

전혀 모르면 모르는데 이마를 알면 반한다는 말이 딱 맞는 메뉴~

정말 신선한 닭이라는 걸 대번에 알 수 있었어요그래서 더 기대되는 닭고기 맛?!

양념장이 촉촉하게 배어있고 빨리 구워서 오물오물 먹어보고 싶은 순간

익는데 그 냄새가 어때서 그만큼 맛있게 느껴지거나 닭갈비집을 가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그 향기~~

짜지 않고 맵고 얼큰한 맛이 없는 탓인지 싫증도 없어요.

쌈 싸먹으면 최고!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랄까?

지금까지 여러 가지 닭요리를 먹어봤는데 이렇게까지 맛을 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www

다음엔 주문한 닭백숙도 나왔습니다.한방이라서 그런지 여러 가지 약이 들어있더라고요.

다리 하나만 봐도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으세요?바로 부모님께 먼저 드렸는데요.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게 얼마나 잘 먹혔는지 같이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한약이 30가지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뭔가 안 좋은 향은 나지 않았어요

누가 먹어도 괜찮다는 거랑 닭 맛만으로 충분하다는 거였어요

껍질이 질기지 않은데요.평소에 안 먹는 제가 잘 먹었습니다 ㅋ

뼈가 쓱 쪄서 너무 좋아 꾸민듯하게 칠해져 있고 편하고 좋더라고요푹 삶은 닭의 장점!

참기름과 소금이 섞인 간장에 찍어 먹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쓱~

닭 안에 찹쌀 들어있어 따로 넣고 끓일 필요는 없어요~

뚝배기에서 나왔으니까 바로 식지 않고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한 것 같아요.

끓일수록 담백한 육수에 쫄깃한 찹쌀이 얼마나 익었는데~

대추가 들어가서 자연스러운 단맛도 나가서 한 입 먹으면 이 맛일 줄 알았죠.숟가락을 못 놓았어요

아까 닭고기만 먹다가 얼마나 아쉬웠을까 싶을 정도예요

여기에 대표님의 맛이 담긴 전라도 김치를 올려서 먹으면 최고!

김치는 맛있다며 더 달라고 부탁했거든요.바로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편에서의 입가심 마무리가 얼마나 든든했는지ㅋㅋ

이날 먹었던 닭요리가 생각나서 조만간 상황이 나아지면 용암 맛집을 가려고요.

부모님의 지친 몸과 마음에 꼭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월출산 산장식당에 들러 먹으면 왜 제가 가고 싶어하는지 아실 거예요.서둘러 가보세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28월 출산산장식당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28061-473-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