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여행(그랑피구, 만남)

 태기산에 갔을 때 친구(개병대)에게서 연락이 왔다. 나도 힐링하고 싶으니 데려가 달라고 했다.(에뜨레 앗사력 구) 그래서 또 다른 친구(개병대)가 함께 자리를 잡았다가 포항까지 내려오게 됐다.친구중 한명이 울산이기에 가능한 가까운 곳에 머물렀기 때문에..

먼저 직장 상사(군인이 아닌)씨가 동해에서 통근했으며 이때가 아다리가 잘 맞아 편하게 동해까지 갈 수 있었다.

동해 시외 버스터 미나루에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

포항터미널 도착 6년 만이네 예정 도착시간이 오후 2시 15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찍 도착했다. 터미널을 나서는데 역시 해병의 도시 포항. 흡연장 앞에 상륙돌격두 해병대원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무초원 – 먼저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각각 버거킹(버거킹)과 KFC가 있었다. 포항까지 와서 햄버거를 먹는 것은 아닌 듯하여 맛집을 검색해 밀면집을 찾아보았다. 근처에 있었어

닭비빔밀면터미널 근처 OOOO 밀면집에서 비빔떡면을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닭고기를 보고 고기요리인 줄 알았어.먹어보니까 색다른 맛이었고 정말 맛있었어. 가격도 6,000원으로 양도 나쁘지 않았다.

다 먹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강원도에서 온 탓에 기온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땀을 뻘뻘 흘렸다.

수원친구들의 일이 다 끝나서 터미널에서 만나 계획을 변경했다. 원래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울산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했는데 글램핑장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거기서 장을 보고 글램핑장을 먼저 가자고 했어. 그런데 700번 버스를 타고 OO면으로 이동했어.터미널에서 OO면까지 30분 정도? 택시를 탈까 하다가 택시를 탔더니 비용이 많이 든것 같아.

카운터에서 멋있는 척JPG 말고 그냥 결제하는 사진 삼겹살 700g, 항정살 300g?, 양념소금(항상 쓰는 것), 케익(울산 친구 생일이어서), 음료수, 맛있는 애견소주 3병(염타박이나 하지 말고 총에 맞기 싫으면– 남자들은 무조건 애견소주 마시는 것), 작은 피처(뻥!카스!), 1병, 치토스(곤봉 아닌 과자), 무.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글램핑장 사장에게 픽업을 부탁했다.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성격도 좋으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게 하는 매력을 갖고 계신 것 같다.(포항 출신, 해병대 출신이다. 안녕하세요. 제대로 하겠습니다. 0000입니다. 그럼 또 보자!) 어쨌든 슈퍼에서 캠핑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했다.

글램핑장 전경 후기로 대충 봤는데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글램핑장 가는 길에 저 멀리서 보였어.

먼저 오신 분들이 많았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오신 분이 대부분이었다.먼저 수원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 이야기, 인생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 밤이 아니야.울산 친구들도 돌아왔다. 진짜 빨리 왔어. (이때가 6시 조금 지났다.) 이제 밥 먹을 준비하자.

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 고기와 소시지를 구웠다 맛있었어 비빔면도 만들어 먹고 먹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어 먹기가 바빠서 음식사진이 별로 없어..

아래 영상은 밥먹을때부터 잠자기전까지(해질녘부터 새벽까지)

영상편집 프로그램 OOO에서 편집해봤어. 프로그램이 아주 좋은 것 같아.

후아.. 멋있게 자연스럽게 숨는 밤이 되었다. 별 사진 몇 개 촬영해보자.

삼각대 + 갤럭시 S10 별이 보이는 깨.. 좋아

이웃집(매우 친절했다. 우리가 필요한 것도 주저하지 않고 주셨다)에서 작은 파이를 하셨기에 우리도 따라 해보았다.

오냐오냐, 문경 촌뜨기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무를 잘 구했다.

울어? 울산 친구 바빠서 자기 생일인 줄도 몰랐대. 그래서 우리가 네가 모르게 챙겨줬어 내가 일은 못해도 센스는 있잖아? 하나로마트에서 파는 케이크인데 정말 맛있었어. 고구마 맛이었던 것 같은데 생일 축하해!선물로 사려고요.아무튼 더 먹고 놀고 씻고 잤어. 제가 제일 먼저 잔 것 같은… 울산 친구 아이는 우리가 잘 때 내 가방을 찾아 라면을 혼자 끓여 먹었다. 개병대는 역시 뒤돌면 파이인가? 굉장하네. 그 새벽에 아무도 모르게 먹어서…(그때부터가 시작이었어.) 아침 5시에 내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안일어났어. 또 15분 뒤에 알람이 켜지고 6시 7시에 옆에서 자고 있는 내가 다 끄고 진짜 잠이 안 왔다.아~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친구가 설거지를 하고 라면을 끓였다. 아침에 라면이 너무 맛있었어 다음부턴 먹는거마다 사진 찍자.

아침에 찍은 사진 나중에 이때가 그리울 것 같아.친구들도 이동준비가 끝나고 영일대해수욕장에 가서 한번 바다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북문을 통해 청룡회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OO횟집에 가서 물회를 주문했다.

스프를 넣기 전 스프를 넣은 후(스프는 두 국자만 해당) 가격은 15,000원이었다. 매운탕도 작은 것을 주고 밥도 추가로 나온다. 여기는 친구가 일러 준 곳이다.

OO횟집 입구 바다 건너 청룡회관이 보인다. 수료식 날 부모님이랑 같이 밥 먹었던 기억이… 구름도 예쁘다

이제 슬슬 다시 집에 갈 시간이 된 것 같아. 울산에 사는 친구가 터미널까지 배웅했다.
나는 오후 4시 버스라서 인사하고 먼저 버스를 탔다. 출발하고 나서 조금 한 시간 정도 잔 것 같아. 그리고나서 몇시간 더 가서…버스가 멈췄다. 울진이네.

울진에서 강릉에 울진에서 다시 강릉으로 출발할 때에 창문 밖으로 동해선 고속화 구간의 철도 현장이 보였다. 나중에 저거 탈 때도 내가 강원도에 있을 수도 있어강릉터미널에 도착해서 강릉역까지 다시 가서 KTX를 타고 집으로 갔다. 시간을 보니까 저녁 8시 40분이었어 1박2일동안 짧았지만 정말 즐겁고 좋았다. 이런게 꼭 샐러리맨의 꿈같다.

다음에는 진짜 백팩 하자 얘들아 수고했어